냐짱(베트남어: Thành phố Nha Trang/ 城舖芽莊)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카인호아성의 성도로, 호찌민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면적은 251km2, 인구는 350,375명(2005년 기준)이다.
냐짱은 해변과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며, 동남아시아의 많은 여행객과 더불어 수 많은 배낭 여행객을 유치하여 인기있는 관광 목적지로 발전했다. 2008년 7월 14일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2010년 12월 4일에는 미스 어스 대회를 개최하였고, 2016년에는 해변 아시안 게임을 주최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이 도시는 참파가 통치하던 까우타라(Kauthara)로 알려졌었다. 이곳에는 참파에 의해 세워진 유명한 포나가 탑이 있다. 냐짱은 해안 도시이기 때문에 냐짱 대양연구소에 기반을 둔 해양 과학의 중심지이기도 한다. 혼문 해양보호 지역은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이 지정한 세계 최초의 해양보호구역 중 하나이다.
깜라인 국제공항(베트남어: Sân bay quốc tế Cam Ranh, 柑欞國際空港, IATA: CXR, ICAO: VVCR)은 베트남 카인호아 성과 깜라인 만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냐짱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과거 공군 비행장으로 이용되었으며 2004년 민간공항으로 전환되었다. 활주로 길이는 3,048m이며 2007년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다.
황해칼국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나의 영종도 맛집 "황해해물칼국수"에서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향하기로 했다.
1호점, 2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음식점인데, 맛은 물론이고 양도 푸짐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는 맛집인거 같다.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128-1 에 위치한 황해해물칼국수 1호점..
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황해해물칼국수 1호점에서 먹어본 적은.. 없다.. 2호점에서 식사를 그동안 해왔는데,
1호점과 2호점이 같은 지점이라고 하지만, 나중에 한번 쯤은 1호점에서도 식사를 해 보면 좋을거 같다.
(홍보아님 , 전혀 무관한... 그냥 맛집... 굿...)
우리는 나트랑으로 출국하는 당일.. 너무 허기졌던 것일까?
2인분이 아닌 3인분을 주문..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2인분을 시켰는지, 3인분을 시켰는지.. 그 양은 또 얼마나 차이가 나는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배고파서 2인분이 아닌 3인분을 시킨 것이고,
3인분을 시켰기에, 2인분 보다 양이 많을거란 자기 최면을 걸고 먹었던것 같다.
다 먹고 생각이 든 것인데.. 혹시 2인분을 먼저 시키고 모자르면 1인분을 추가해서 먹는게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뭐 이래저래 배불렀으면 됐다.
왜냐면 여행은 시작이 다다. 시작이 기분 좋아야 끝이 좋을 거란 착각?
3인분에 해당하는 해물칼국수를 정말 저 사진에 보이는 한국자의 양을 빼고 다 먹었다.
맛있었는지, 양이 3인분이 아니였던 것인지... (분명 3인분이였을거야...)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결과론적인 얘기이지만 한국 도착후 "일, 월, 화, 수, 목, 금..." 의 주차요금은 5만원이 약간 넘었다.
우리는 사실 8,9만원 나올 줄 알았는데, 장기주차장이라 해서 일단위라기 보단 시간단위로 계산되는거 같아
생각 보다 저렴하게 나왔던 것으로 생각된다. 뭔가 좀더 합리적인 주차 요금? 이라고 해야 하나... 내가 주차한 시간만큼
주차요금을 내는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서울 시내에서는 그렇게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기에, 뭔가 좋아보이는??
여튼, 인천국제공항 장기주차장에 아주 이쁘게 주차하고, 나는 여객터미널로 ㄱㄱㄱ
20대때 인천공항에서 2년정도의 생활을 한 적이 있어, 인천 공항이 사회 생활의 친정(?)과 같이 느껴 질때가 종종 있다.늘 방문할때면 안변한 듯 하지만 미세하게 또는 과감하게 변화하고 있는 공항의 모습은 때로는 낯설게, 때로는 신선하게 다가올 때가 많다. 2019년 6월의 인천국제공항.. 은 큰 변화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

베트남 항공사인 비엣젯을 통해 나트랑으로...
낯설게만 느껴지는 비엣젯... 정말 낯설더라..
인당 7Kg 만 허용한다. 그것도 기내로 직접 가지고 가는 짐에 한해서..
수화물을 이용하려면 해당 kg당 별도의 금액이 청구되는데, 우리는 수화물 15kg 을 따로 신청하여 추가요금 지불.
그 뿐인가... 기내에서 물 한목음을 마시려면 주문해야 함..ㅠㅠ
우리나라 LCC는 그래도 물은 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뎁..
자리배치도 너무 촘촘하여 인천에서 깜란공항까지 가는 4시간 30분 동안 허리가 뒤틀리는 듯한 고통도.. 수반한다.
다면 여기에도 금액을 조금만 더 추가하면 비상구 자리 또는 맨 앞자리를 배정해 준다.
보통의 항공사라면 비상구의 경우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고객에게 우선권을 부여하지만...비엣젯은 돈이다.
추가 금액이 비싸다기 보단.... 그냥 좀 그렇다..^^
티케팅도 했겠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면세품도 인도장에서 수령했겠다.
넉넉하게 남은 시간을 때우기 위해, 그리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밥이 답이다" 라는 표지판을 내건 밥집에서 식사를....
근데 밥이 정말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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