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50일 촬영
장소 : 베일리수
광고 아님.. 다 내 돈 다 내고 찍은 사진
베일리수라는 스튜디오(분당)에서 풀 패키지로 계약... 함..ㅠㅠ
어제(2020.10.30)는 50일 촬영이 있는 날.
기대가 컸던 것일까..
아니면 결혼시 웨딩 촬영을 과하게 한 것일까.. 라는 만감이 교차했다.
아가 사진이라 생각보다 단순한 컨셉이 많았으며,
그 또한 많은 컨셉으로 찍어주지는 않고 3컷? 정도?
# 파노라마 사진
개인적으로 '만족' 이라는 느낌 보다는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가장게 들었던 사진 컨셉이다.
사진 찍는 방법은 각 포즈를 취하고 사진기사가 따로 따로 찍어서 사진을 하나로 붙여 편집하는 방식이다.
아가의 앞, 옆, 뒤를 모두 볼 수 있는 컨셉.
다만 아쉬운 점은...... '미키마우스'와 '토끼' 두가지 중 하나만 선택이 가능...?
좀더 다양한 캐릭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 시골 컨셉
개인저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컨셉이고,
직접 셀렉했다.
아가가 2020년생이라 '쥐'띠...
'시골쥐' 컨셉으로 찍고 싶었는데, 아가의 띠를 고려해 주지는 않는 듯...
그래도 결과물은 매우 만족 스러운 사진이다.
# 풍선 컨셉
어느 스튜디오를 가 봐도, 이러한 컨셉은 있다.
사진기사님과 도움을 주신 직원분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50.. 이라는 숫자가....ㅠㅠ 삐뚤어져....있다.................ㅠ
그래도.. 아가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나름 만족? 할 수 있는 사진?
곧 100일 사진도 찍으러 가는뎁,
그때는 좀 더 이뻐진 아가가 더욱더 사진의 가치를 높여 줄 것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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