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D, 폴레드 카시트 설치

 

구입처 : 영통베이비플러스

구입가 : 대략... 45만원.....

설치도 : 중상(처음 설치..... 빡쎔)

 

isofix

 

광고 아님..

광고라면 이렇게 허접한 포스팅 없음....ㅋ

 

 

 

 

 

현재 우리 아가는 68일째 생존중...

바구니카시트도 아직까지 쓸만하지만,

점점 체중의 증가와 발달하는 활동량을 고려하여

일반 카시트로 변경하기로 결정...

 

그동안 사용하던 바구니 카시트는 며칠 못 쓸것을 알고 있었기에,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4만원에 구입하였다.

 

하지만... 카시트는 최소 2,3년은 쓸거 같아....

처음 예상했던 예산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안정성 측면을 고려했다고 빵빵하게 광고를 때리던 poled(폴레드) 카시트로 결정..

 

정말 안정성을 고려하여 설계를 한 것인지

(광고에서는 안정성 측면에서 현대자동차와 협업하여 개발했다함...)

직접 사고가 나지 않는한 알 수 없기에...

 

그냥 믿고 가보자~!!!

 

 

 

 

 

 

우리집은 27층...

주차는 지하 6층...

 

직접 손으로 들고 카시트를 옮겼는데....

와................................................. 대박..무겁움....

 

안쓰던 팔 근육을 오랜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아직도 부들부들 떨림..ㅠㅠ

 

 

 

 

 

 

 

우리 아가를 그동안 잘 품어주었던,

바구니카시트는 안뇽~~~

 

당근에서 4만원에 구입했으니,

어찌 처분을 해야할지 고민 중...

 

다시 당근에 올려서 팔아야하나...?

아니면 나눔을 해야 하나?

 

아직도 새거고, 쓸만하다.. 어찌하지..ㅠ

 

 

 

 

 

 

 

먼저 poled(폴레드) 카시트를 설치하기전,

저거.. 명칭은 생각안남..

 

근데 딱 봐도 뭐하는 용도인지는 직관적으로 알수 있었다.

 

카시트 설치하기 전에 자동차 시트가 망가지지 않도록 설치하는 하나의 완충역할? 보호대? 정도?

 

 

 

 

 

 

설치화면은.. 대략 이렇게..

 

이거 설치할때까지만해도...

 

길어야 20분 안에 poled(폴레드) 카시트 설치를 끝낼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poled(폴레드) 카시트 뒷면을 열어보면, 설명서가 딱~!

 

별 도움 안됨...

 

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건 맞음

 

그냥 poled(폴레드) 카시트 본체 옆에 나와 있는 그림과 설명을 보는게 직관적이고 좋음

 

 

 

 

 

 

자동차 시트 뒷면에 고정하는 고리

 

생각보다 단단하게 생겼는뎁...

 

정말 단단하게 잘 고정해주겠지.ㅠㅠ

 

 

 

우리 아가 안전이 저 고리 하나에 달려 있다니.....

 

아빠가 운전을 천천히 살살 조심히 부드럽게 잘 해볼게....

하지만 운전이라는게 아빠만 잘한다고 사고가 안나는게 아니란다..

 

 

 

 

 

 

설치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떤 isofix

 

아... 이거 딸칵 소리 한번 내기 위해 30분 사투...

 

정말 너무 힘들고 ,

 

 

 

 

 

 

 

뭐 여차여차 해서..... 설치는 했는뎁..

 

poled(폴레드) 카시트 ! 비싼만큼 믿어도 되겠지?

우리 아가를 안전하게 잘 품어줘! 믿는다~! (설치는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