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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궁시렁

[초밥] 스시메이진 - 강남점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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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초밥이라 하면 환장하는 나다.

 

아는 지인에게 물어물어 그나마 가성비가 좋다라고 평이 나 있는

 

스시메이진을 찾았다.

 

설 다음 날에 찾았으니...

 

여전히 대한민국 최대 명절 기간에 난 초밥을 찾은

 

매국노 중에 한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잠깐 스쳤다.

 

하지만 스스로 초밥은 일본에서 시작했지만

 

이미 국제화 된 세계인의 음식이라 치부해버리니, 한결 마음이 편해진 것이 사실.

 

이러한 생각까지 한 것을 보면, 역시 나의 몸 속엔 반도인의 피가 흐르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 생각된다.

 

 

 

시스메이진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은 생각보다 깨끗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직접 튀김을 튀겨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조기기구들이며,

 

우동과 바베 같은 것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섬세함까지.

 

 

전문 초밥집이면, 깔끔한 맛과 청결으로 가게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을 사로 잡지만

 

뷔페집에서 이러한 고객만족을 사로 잡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스시메이진이 초밥 뷔페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나의 만족도는 여타 초밥 뷔페보다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평가한 스시메이진 강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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