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핑 초보 : 세번째 캠핑, 홀로서기 (feat. 김포한강오토캠핑장) 세번째 캠핑은 두번째 캠핑에까지는 지인들과 함께한 캠핑이였다면, 이번 캠핑은 우리 가족끼리 시작하는 첫 캠핑이예요. 즉, 이번 캠핑 주제는 "홀로서기" 이젠 조금씩 차에 짐을 넣는게 익숙해지고 있지요~ 아직도 경량화를 더 해야겠지만, 첫번째 두번째 캠핑에 비하면 많이 경량화 했고, 캠핑에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고 쌓아 올린 짐입니다. 아직 고민을 더 많이 해야 할 듯 싶죠?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ㅋ 카시트가 없는 뒷열 오른쪽은 아직도 꽉 찬 짐을 볼수 있지요~ 아기는 왼쪽에 태우는 터라, 아기를 태우다보면 우리 오얏이는 짐 속에서 가만히 있는?? ㅠㅠ 좀 불쌍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정감도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ㅎㅎ 오얏이의 속 마음은 아직 모르겠네요~ 그냥 조용.. 더보기 캠핑 초보 : 첫 캠핑, 시작해보기 (feat. 코코비발디 글램핑 카라반) 우리 가족이 선택한 첫 캠핑지는 코코비발디 글램핑 카라반 오토캠핑장입니다. ^^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캠핑장이고요. 첫 캠핑인지라 캠핑장 선택의 기준은 단지 우리의 거주지와의 거리였던거 같아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 초보 캠퍼를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캠핑장 시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캠핑장이라 하더라고요. ㅎㅎ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첫 캠핑을 좋은 캠핑장에서 했던거였어요. 아기가 있던 터라, 뒷열 카시트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모두 접어서 짐을 꾸겨 넣었어요. 이렇게 캠핑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안들어갔는데. 꾸겨 넣으니깐 들어가긴 하더라고요..ㅠㅠ 이렇게 캠핑 시작하는거 맞죠..??ㅠㅠ 자동차를 타고, 캠핑장을 가는 내내 매우 좋았어요. 하늘은 높고 산은 다채로운 색감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