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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궁시렁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 후기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 후기를 남긴다. 재료사과, 얼음, 물 처음에 사과, 얼음을 넣고 갈아보았다. 안갈렸다... 물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 물을 넣고, 같이 동봉된 누름봉으로 누르면서 갈아보았다. 안갈리네.. 안에 넣은 재료가 큰가 싶어서 사과를 잘게 쪼개고 다시 갈아보았다. 안갈린다. 재료가 갈리지 않았고, 소리만 요란했다. 그리고 믹서기 주변에 기름과 검정 가루들이 많이 흩날렸다. 홈쇼핑에서 잘갈리는 걸 보고 정말 기대하며 구매했지만매우 실망스러웠다. 이 전에 토마토와 물을 넣고 갈아보았는데 2분정도 갈고 먹어보니 모터가 너무 세서 그런지 따뜻한 토마토 주스가 나왔다..;; 내가 하자있는 제품을 받은건지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업체 측으로부터 문제 없는 제품이라는 답변을 받을경우환불받을 예.. 더보기
FC750R 타건, 기계식 키보드, 레오폴드 FC750R 갈축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갈망과 무념 사이에 깊은 고뇌를 거듭하는 나의 모습을 아타깝게 생각했던가.. 나라면 내 스스로에게 선물을 해주지 못할 FC750R 갈축 키보드를 선물 받았다. 오늘 첫날.. 아직은 익숙치 않지만, 타건의 느낌은 기존에 쓰던 키보드에 비해 월등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퇴근 후에도 매일 컴퓨터를 킬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건...... 바로 키보드의 타건 그낌때문이 아닐까한다. 위 동영상은 실제 내가 타건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며, 나 또한 FC750R 갈축을 선물 받기전,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 공부를 하기 위해 수많은 우튜부 동여상을 시청했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본다. 지극히 사견이지만은.. 기계식 키보드... 괜찮다.. 더보기
[빠빠에치차] 여주아울렛 [빠빠에치차 - 여주아울렛] 여주 아울렛 진입로 부근에 위치한 빠빠에치차 여행중 잘 달리던 자동차의 고장과 추운 날씨로 인해 고생 아닌 고생을 하게 되었는지 빠빠에치차라는 음식점에서 주문한 음식을 본의 아니게(?) 흡입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음식은 파스타와 돈가스 그리고 오믈렛, 이렇게 세개의 음식을 주문했다. 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달달한 호박죽이 나왔다. 내가 음식을 평가 한다는 것이 괜찮은지, 해도 되는지, 하게되면 어느 수준까지 해야 되는지.... 라는 생각을 하며 한자한자..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파스타....의 맛은 면을 잘 삶은 파스타라 평할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소스. 면은 여느 스파게티 집에서 볼 수 있는 면이였으며, 바바에치차라는 가게에서 고유한 면을 사용했다고 할 수 없을만큰 평.. 더보기
[초밥] 스시메이진 - 강남점을 다녀오다 평소에 초밥이라 하면 환장하는 나다. 아는 지인에게 물어물어 그나마 가성비가 좋다라고 평이 나 있는 스시메이진을 찾았다. 설 다음 날에 찾았으니... 여전히 대한민국 최대 명절 기간에 난 초밥을 찾은 매국노 중에 한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잠깐 스쳤다. 하지만 스스로 초밥은 일본에서 시작했지만 이미 국제화 된 세계인의 음식이라 치부해버리니, 한결 마음이 편해진 것이 사실. 이러한 생각까지 한 것을 보면, 역시 나의 몸 속엔 반도인의 피가 흐르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 생각된다. 시스메이진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은 생각보다 깨끗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직접 튀김을 튀겨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조기기구들이며, 우동과 바베 같은 것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섬세함까지. 전문 초밥집이면, 깔끔한 맛과 청결으.. 더보기
[커피] 커피와 커피 그리고 커피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할리스. 할리스를 좋아 한다. 처음에는 커피의 맛을 전혀 몰랐을때,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카페를 택했고, 당시에는 커피 값과 서비스 그리고 품질(?) 면에서 합리적이라 생각 했던 할리스를 주로 애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습관이 무섭다고, 할리스 커피에 이미 나의 혀는 중독 아닌 중독이 되어 있었고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입 안 한 목음 담고 있을 때, 나의 혀를 휘몰아 치는 카페인이라는 것을 느끼며 본격적으로 커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더불어 할리스를 가장 사랑하는 소비자 중에 한명이 되었다. 이왕 커피를 마시는 거라면, 나에게 커피 맛을 일깨워 준 할리스를 찾았고, 지금도 변함 없이 난 할리스를 찾는다. 최근에는 풀바셋이라는 나름 고급(?) 카.. 더보기
[한도니] : 통마늘과의 콜라보!~ 강남역 4번 출구 할리스 앞에 자리 잡고 있는 도니도니 한도니~~ 한도니 생삼겹 한접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접시 기준(3인분) 29000원! 저렴한건지 비싼건지 감이 오지는 않지만, 2명에서 먹기에는 한접시면 족할거라 생각해고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숯불을 중심으로 놓여지는 한도니 밑반찬들, 보기에는 신선해보이고 깨끗해 보이는 것이 고기 한점과 상추에 빨리 싸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이 한 점은.. 통마늘... 왜.. 통마늘을 저렇게 많이 주는 걸까??,,??? 뭐징??? 한도니 한접시에 양은 생각보다.....적었어요... 위에 보이는 사진 한도니 한덩이가 4개... 생각보다 양이 적다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어찌 되었건.. 맛있을 거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우리 돼지가.. 한도니가 .. 더보기
서울 모터쇼 지난 2015 서울 모터쇼 시간이 한참이나 지난 뒤 사진을 정리하다가 나온 것들... 지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차 사고 싶다라는 욕망으로 찾은 곳인데... 역시... 아무것도 없으면 아무것도 못 사나보다.. 입장료 대비 여러 사은품을 받아 뽕을 뽑았다고 자부하지만 내 가슴 속에 남는건 미련과 공허 라는 한 단어가 남는다. 차.. 사고 싶당...ㅍ 더보기
광화문 커피티쳐 [광화문 카페 티쳐] kb 리뉴얼 프로젝트로 인해 본의 아니게 광화문 맛집 투어를 하게 된....나.... 출근길 퇴근길에 항상 붐비는 카페가 궁금하여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서 땡땡이 겸 잠깐의 티타임을 갖고자 카페 티쳐를 찾았다. 분위기는 학교 교실 분위기로써 초등학교때 썼던 책걸상이 카페의 탁자와 의자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 마치 초등학생의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주문대 양쪽으로는 주문하는 줄과 제품을 받는 줄이 나눠진 걸로 봐선... 정말 장사가 잘 되는 듯 했다..(부럽...) 개인적으로 할리스 커피를 좋아하는데 카페 티쳐의 커피는 음... 뭐랄까.. 어디선가 맛을 본 듯한 맛? 탄원두를 사용하 듯.. 탄 맛과 함께 씁쓸한 맛이 입안을 맴돌았다고나 할까? 분위기는 옛 교실풍으로 재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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