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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한겨울 따뜻한 물에서 가족과 함께 수영하기 , 캐리비안베이 방문기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방문기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온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날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최저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는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외로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저와 아내(오얏맘), 그리고 우리 딸(오얏이) 세 가족의 캐리비안베이 하루 여행기와 함께 겨울철 캐리비안베이 꿀팁도 아낌없이 공유할게요. 1. 영하 날씨에도 실내 물놀이 가능겨울철에는 대부분의 야외 시설이 날씨 영향으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실내 구역만 열려 있었는데, 물 온도가 꽤 따뜻해서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따뜻한 물 온도영하 8도의 추운 날씨였지만, 실내 파도풀과 유수풀의 물 온도.. 더보기
나트랑 여행기 : 첫 걸음 냐짱(베트남어: Thành phố Nha Trang/ 城舖芽莊)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카인호아성의 성도로, 호찌민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면적은 251km2, 인구는 350,375명(2005년 기준)이다. 냐짱은 해변과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며, 동남아시아의 많은 여행객과 더불어 수 많은 배낭 여행객을 유치하여 인기있는 관광 목적지로 발전했다. 2008년 7월 14일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2010년 12월 4일에는 미스 어스 대회를 개최하였고, 2016년에는 해변 아시안 게임을 주최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이 도시는 참파가 통치하던 까우타라(Kauthara)로 알려졌었다. 이곳에는 참파에 의해 세워진 유명한 포나가 탑이 있다. 냐짱은 해안 도시이기 때문.. 더보기
[파주]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 휴가 7일 차... 무더운 날씨를 피해, 피서지를 찾던 중... 태백이 시원하다 하지만, 너무 멀고 경주를 가자하니 금일 기온이 38도를 넘었다 하고, 그렇다고 어정쩡하게 다른 지역은 별루고.. 나름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으로 결정! 지도를 펼쳐드니,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일단 L-14 구역에 주차를 이쁘게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날은 덥고, 배는 고프고 파주 신세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푸트코트에서 7500원짜리 냉모일 하나 시켜놓구, 기다렸지요.. 푸트코트라는 곳에 대한 음식의 질과 양에 대한 불만족은 내가 늘 지니고 있던 느낌이였다. 하지만.. 모일을 쌂아 차가운 육수에 담겨져.. 더보기
설악, 설악산 아름답구나 설악산을 다녀왔다. 어떤 한 말이 필요한가 그냥 좋다. 더보기
[전주] 전주 한옥마을 촌놈이 전주에 놀러 갔다. 전주.. '가장 한국다운 도시'라는 전주시 홍보?글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가장 한국 다운 도시... 그것이 무엇일까? 시내를 돌아 다녀봐도.. 여느 대한민국 작은 중소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풍경과 구조로 이루어 졌다. 가장 한국 다운 도시.. 한옥 마을을 지칭하는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작고 아담한 한옥마을.. 그게 과연 전주를 대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나의 삐딱함 이라 생각해 두기로 했다. 한옥 마을.. 생각보다 매력 있었다. 작은 길 하나하나 구비구비 이어진 길 들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한옥 집들 길을 걷는 바닥은 이쁜 돌로 깔끔하게 처리하여 흙먼지가 뿌옇게 날리는 용인의 민속촌과는 대조를 이루었다. 덕분에 걷기도 편했고, 한옥.. 더보기
[conference] JCCI 2014 발표 장소에 붙여져 있는 대자보..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여.. 이름을 가렸어요..^^;; 원래 발표 잡힌 시간은 총 1시간 30분.. 내 기억이 맞다면 12시 전에 끝나버렸다. 다들 초스피드로 발표하고 ,. 여튼 큰 탈 없이 발표를 마쳤고 작은 사고 없이 학회 일정을 소화하고 난... 다시 수원으로... 더보기
[conference] JCCI 2014 JCCI에 참석하면서 여수 바다를 처음 봤다. 멋지다. 인천 바다와는 사뭇 다른 느낌 인천의 바다는 뭔가 삶의 공간이라 느껴지는 반면 여수 바다는 삶을 위한 공간이라기 보단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디오션 호텔에서 내려다 본 여수 바다 디오션 호텔은 디오션 리조트와 함께 조성되어 꽤 규모가 크다. 누가 여수 밤바다를 논하는가. 여수 밤바다보다는 여수 새벽 바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볼 수 있는 바다의 멋진 모습.. 그 모습이 좋다 난.. 식사를 하고 나니 아침이 벌써... 발표하기 전 산책을 통해 정신을 가다듬었는데.... 바닷가 산책을 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은 뿌옇게 보이는 바다 너머로 섬들.. 이런 모습들이 이쁘네 더보기
[conference] JCCI 2014 발표 하루 일찍 도착한 여수 이유는... 다음 날 10시에 발표인데... 서울에서 여수까지 기차를 통해 10시 전까지 도착 할 자신이 없었다. 덕분에 한국통신학회(JCCI 주관 학회)에서 마련한 banquet에 참석 할 수 있었다. 원래 발표 시간이 널널했으면 발표 당일 날 갔다 오려 했지만.... banquet에서는 통신정보 합동학술대회 경과 보고 및 JCCI 2015 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2015년에도 가능하다면 참석하고 싶지만... 그 때 쯤이면... 졸업을.. 했을지 않을까.. 졸업해도 꾸준히 학회에 투고하는 분들도 많고 그 분들을 본 받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나... 과연.... 여하튼 24회를 맞이하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골든벨이라는 것을 했는데.. 무려 상금이 100만원... 하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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