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덟번째 캠핑, 여름 준비 (feat. 강화도아침캠핑장) 뚜둥~! 오얏패밀리 여덟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을 했던 캠핑은 아니였고요, 떠나기 3일전에 갑자기 잡은 캠핑입니다.이유는 단 하나! 여름 캠핑을 준비하기 위해 타프를 샀는데요. 빨리 피칭해보고 싶어서....캠핑장소 : 인천 강화도 아침 캠핑장캠핑일시 : 2024.04.27~ 2024.04.28 (1박 2일) 처음 해본 피칭.. 망함 바람이 많이 불어, 가운데를 눌러줬더니 더 망함 ㅡㅡ;; 야심차게 타프 밑에 모기장을 설치하려 샀는데,파트가 이쁘게 각을 못잡으니, 모기장도 망함 하지만 강화도의 석양은 아름다웠으며,성과는 미미했지만, 흘림 땀과 밥 맛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입증하는 날이였습니다.어찌나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먹는 밥이 맛있던지.. 우리 오얏이는 밥먹고 짜장범벅 먹고.. 더보기 캠핑 초보 : 두번째 캠핑, 리마인드 (feat. 양주 스톤힐글림팽,캠핑,펜션) 두둥 지난 첫캠핑에 이어 두번째 캠핑을 하게 되었지요~장소는 양주 스톤일글림팽,캠핑,펜션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우리의 베이스 캠프는 캐빈하우스EX (텐트가 이거 하나 뿐이라 사실 선택지는 없습니다 ^^)캐빈하우스EX는 총 무게가 40~50kg 정도되요. 저 웨건을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느낌상 그런건지...캐빈하우스EX를 싣고 몇번 다닌 후 조금씩 삐긋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오비이락.. 이겠죠???이번에는 첫 캠핑 테트리스에 비해 조금 경량화되었습니다.첫 캠핑에서는 운전시 후방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꽉 채워서, 운전하기가 상당히 불편했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후방을 볼 수 있게 조금 여유있게 가는게 목표였는데, 나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