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로스팅, blue mustache 후기 필립스 커피머신을 산 뒤로부터, 캡슐로 가려진 원두의 향을 잊고 지낸 세월이 얼마인지... 요즘은 커피 원두가 어떤 종류의 것인지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커피머신을 구매한 뒤로부터는... 이번에는 blue mustache 라는 로스팅이 되어있는 커피 원두를 사게 되었습니다. 커피 원두 상품 이름 답게, 파란 수염의 남성이 그려진 사진? 그림? 이 프린팅되어 있는 봉지를 보실수 있을거예요~! 하우스브랜딩으로 구입을 했고 1kg 짜리를 구매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1kg 이 딱 정당한거 같더라구요. 1kg 커피원두는 부부 두명 기준으로 (아기는 곧 24개월되기 때문에... 커피를 모릅니다. ㅎㅎ) 한달정도 소비하는 양인거 같아요. 한달정도 같은 원두를 먹다보면 약간 물린다고 해야 할까요? , 질린다고 .. 더보기 SPOTLIGHT 카페 방문 후기 오고싶어서 온 카페가 아니라... 코로나 시국에 스타벅스를 방문했더니, 빈자리가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닌가........ 잠깜 2시간 정도를 밖에서 보내야 할 상황인지라.. 카페에 꼭 가야만 했는뎁... 결국 동네에 있는 SPOTLIGHT 라는 카페 방문 오가며 알고 SPOTLIGHT 라는 카페의 존재는 이미 알고 있었기에 스타벅스 대체 장소로 쉽겍 생각해 낼 수 있었다. 분위기는 약간 모던한 스타일로, 커피 주문시 산미가 나는 커피원두와 산미가 덜한 커피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대학원 석사과정에 같은 랩실에 있던 암마누엘이라는 에티오피아 출신이 커피의 원조는 에티오피아 카파~ 라는 지역이라며 매번 커피원두를 리필해줬던... 산미나는 커피.... 난 싫어 한다....ㅠ 그래서 암마누엘지 리필해 두던 커피원.. 더보기 광화문 커피티쳐 [광화문 카페 티쳐] kb 리뉴얼 프로젝트로 인해 본의 아니게 광화문 맛집 투어를 하게 된....나.... 출근길 퇴근길에 항상 붐비는 카페가 궁금하여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서 땡땡이 겸 잠깐의 티타임을 갖고자 카페 티쳐를 찾았다. 분위기는 학교 교실 분위기로써 초등학교때 썼던 책걸상이 카페의 탁자와 의자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 마치 초등학생의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주문대 양쪽으로는 주문하는 줄과 제품을 받는 줄이 나눠진 걸로 봐선... 정말 장사가 잘 되는 듯 했다..(부럽...) 개인적으로 할리스 커피를 좋아하는데 카페 티쳐의 커피는 음... 뭐랄까.. 어디선가 맛을 본 듯한 맛? 탄원두를 사용하 듯.. 탄 맛과 함께 씁쓸한 맛이 입안을 맴돌았다고나 할까? 분위기는 옛 교실풍으로 재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