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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여섯번째 캠핑, 다 함께 (feat. 가평소풍캠핑장) 여섯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소 : 가평 소풍캠핑장캠핑일시 : 2024.03.01 ~ 2024.03.04 (2박 3일)  아직도 익숙치 않은, 캐빈하우스EX의 무게캐빈하우스EX때문인지 웨건에서 점점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는건... 기분 탓일까요..ㅎㅎ그래도 저는 캐빈하우스EX 매우 만족합니다. 웨건이 약한 것으로~~ 점점 익숙해지는 텐트 테트리스는 캠퍼의 경력과 우상향하는 것 같아요.이번에는 함께 캠핑하기로 한 가족이 모두 네가족이라, 의자만 5개를 챙겼고 BBQ 체어까지 합치면 총 7개를 가져가는데도 불구하고 공간이 조금 더 남아 있었어요.아마 다른 집에서  장작을 챙겨주셔서 가능했던거 같아요.다섯번째 캠핑이 1월 1일이였으니 만 두달을 .. 더보기
캠핑 초보 : 세번째 캠핑, 홀로서기 (feat. 김포한강오토캠핑장) 세번째 캠핑은 두번째 캠핑에까지는 지인들과 함께한 캠핑이였다면, 이번 캠핑은 우리 가족끼리 시작하는 첫 캠핑이예요. 즉, 이번 캠핑 주제는 "홀로서기" 이젠 조금씩 차에 짐을 넣는게 익숙해지고 있지요~ 아직도 경량화를 더 해야겠지만, 첫번째 두번째 캠핑에 비하면 많이 경량화 했고, 캠핑에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고 쌓아 올린 짐입니다. 아직 고민을 더 많이 해야 할 듯 싶죠?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ㅋ 카시트가 없는 뒷열 오른쪽은 아직도 꽉 찬 짐을 볼수 있지요~ 아기는 왼쪽에 태우는 터라, 아기를 태우다보면 우리 오얏이는 짐 속에서 가만히 있는?? ㅠㅠ 좀 불쌍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정감도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ㅎㅎ 오얏이의 속 마음은 아직 모르겠네요~ 그냥 조용.. 더보기
캠핑 초보 : 두번째 캠핑, 리마인드 (feat. 양주 스톤힐글림팽,캠핑,펜션) 두둥 지난 첫캠핑에 이어 두번째 캠핑을 하게 되었지요~장소는 양주 스톤일글림팽,캠핑,펜션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우리의 베이스 캠프는 캐빈하우스EX (텐트가 이거 하나 뿐이라 사실 선택지는 없습니다 ^^)캐빈하우스EX는 총 무게가 40~50kg 정도되요. 저 웨건을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느낌상 그런건지...캐빈하우스EX를 싣고 몇번 다닌 후 조금씩 삐긋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오비이락.. 이겠죠???이번에는 첫 캠핑 테트리스에 비해 조금 경량화되었습니다.첫 캠핑에서는 운전시 후방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꽉 채워서, 운전하기가 상당히 불편했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후방을 볼 수 있게 조금 여유있게 가는게 목표였는데, 나름 .. 더보기
캠핑 초보 : 첫 캠핑, 시작해보기 (feat. 코코비발디 글램핑 카라반) 우리 가족이 선택한 첫 캠핑지는 코코비발디 글램핑 카라반 오토캠핑장입니다. ^^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캠핑장이고요. 첫 캠핑인지라 캠핑장 선택의 기준은 단지 우리의 거주지와의 거리였던거 같아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 초보 캠퍼를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캠핑장 시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캠핑장이라 하더라고요. ㅎㅎ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첫 캠핑을 좋은 캠핑장에서 했던거였어요. 아기가 있던 터라, 뒷열 카시트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모두 접어서 짐을 꾸겨 넣었어요. 이렇게 캠핑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안들어갔는데. 꾸겨 넣으니깐 들어가긴 하더라고요..ㅠㅠ 이렇게 캠핑 시작하는거 맞죠..??ㅠㅠ 자동차를 타고, 캠핑장을 가는 내내 매우 좋았어요. 하늘은 높고 산은 다채로운 색감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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