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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초보

열번째 캠핑, 바람의나라 (feat. 가평무릉도원캠핑장) 로열캠 정캠 이후 첫 캠핑 다녀왔어요. 캠핑장소 : 경기도 가평 무릉도원 캠핑장캠핑일시 : 2024.06.14~ 2024.06.16 (2박 3일) 뚜둥~!텐트를 바꿔봤습니다.내셔널지오그래픽 캐빈하우스EX는 여름, 가울에 고이 접어 창고에 넣어두기로 했어요.이유인 즉, 너무 무겁기도 하고 여름에 가지고 다니기에 조금 버거움? 이 있어서 이것보다 조금? 아주 조금 가벼운 텐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바꿀 텐트의 조건이 몇가지 존재했는데요.대원칙은 면텐트여야만 한다 였습니다.이런 저런 텐트를 알아봤는데요. 구하기 쉽지 않으며, 전통이 깃들어 있고 누구나 좋아 하는 브랜드인커크햄의 스프링바로 선정했습니다.저번 정캠때 스프링바를 피칭했던 주민이 있어서, 아주 살짝? 텐트의 형태와 분위기는 미리 알 수 있었어요.우리가.. 더보기
아홉번째 캠핑, 로열캠(feat. 김포캠핑파크) 두 달정도 기다리고 기다렸던 입주민과의 캠핑~! 로열캠을 다녀왔어요~ 캠핑장소 : 경기도 김포시 김포캠핑파크  캠핑장캠핑일시 : 2024.05.04~2024.05.06 (2박 3일)  이번 캠핑의 목적은 무엇보다, 입주민들과 교류하는 것을 우선시 했어요~!.그리고 또 다른 목적이 있었다면, 여름 캠핑 준비 점검을 하고 싶었고요.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타프와 그늘막으로 캠핑을 즐겨 버로 했는데요. ㅠㅠ우중 캠핑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 우리는 원래 사용하던 캐빈하우스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캐빈하우스ex를 가져간 것은 신의 한수였다 라고 자체 평가를 했으며,캐빈하우스ex를 재평가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던 것도 사실이였어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어느정도 피칭이 완료되어 한바뀌 돌아봤죠~캠핑.. 더보기
여덟번째 캠핑, 여름 준비 (feat. 강화도아침캠핑장) 뚜둥~! 오얏패밀리 여덟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을 했던 캠핑은 아니였고요, 떠나기 3일전에 갑자기 잡은 캠핑입니다.이유는 단 하나! 여름 캠핑을 준비하기 위해 타프를 샀는데요. 빨리 피칭해보고 싶어서....캠핑장소 : 인천 강화도 아침 캠핑장캠핑일시 : 2024.04.27~ 2024.04.28 (1박 2일)     처음 해본 피칭.. 망함 바람이 많이 불어, 가운데를 눌러줬더니 더 망함 ㅡㅡ;; 야심차게 타프 밑에 모기장을 설치하려 샀는데,파트가 이쁘게 각을 못잡으니, 모기장도 망함  하지만 강화도의 석양은 아름다웠으며,성과는 미미했지만, 흘림 땀과 밥 맛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입증하는 날이였습니다.어찌나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먹는 밥이 맛있던지.. 우리 오얏이는 밥먹고 짜장범벅 먹고.. 더보기
일곱번째 캠핑, 벚꽃엔딩 (feat. 프로방스캠핑장) 오얏패밀리 일곱번째 캠핑을 다녀 왔어요~!^^ 캠핑장소 : 포천 수목원 프로방스 캠핑장 캠핑일시 : 2024.04.12 ~2024.04.14 (2박 3일) 변하지않는 익숙함, 익숙치 않은 무게.. 그래도 나름 요령이 조금? 생겨서 테트리스하는 기술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장작이나 이와 비슷한 성격의 현지 조달 가능한 물품은 가급적 캠핑장에서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야 짐을 싣을때도 스트레스도 덜 받고, 운전자 입장에서도 백미러를 통해 시야 확보가 되어야 좋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캠핑에서는 짐이 하나 더 늘었다는 사실은...안비밀... 프로방스캠핑장에 도착해서 피칭한 모습인데 매우 이뻤어요.!! 정말 마지막 벚꽃의 느낌이랄까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우며, 햇살은 더 따뜻했어요... 더보기
여섯번째 캠핑, 다 함께 (feat. 가평소풍캠핑장) 여섯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소 : 가평 소풍캠핑장캠핑일시 : 2024.03.01 ~ 2024.03.04 (2박 3일)  아직도 익숙치 않은, 캐빈하우스EX의 무게캐빈하우스EX때문인지 웨건에서 점점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는건... 기분 탓일까요..ㅎㅎ그래도 저는 캐빈하우스EX 매우 만족합니다. 웨건이 약한 것으로~~ 점점 익숙해지는 텐트 테트리스는 캠퍼의 경력과 우상향하는 것 같아요.이번에는 함께 캠핑하기로 한 가족이 모두 네가족이라, 의자만 5개를 챙겼고 BBQ 체어까지 합치면 총 7개를 가져가는데도 불구하고 공간이 조금 더 남아 있었어요.아마 다른 집에서  장작을 챙겨주셔서 가능했던거 같아요.다섯번째 캠핑이 1월 1일이였으니 만 두달을 .. 더보기
다섯번째 캠핑, 설국 (feat. 강화고인돌캠핑장) 다섯번째 캠핑입니다.저번 캠핑은 1박으로 간단하게 캠핑을 다녀왔다면,이번에는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짜잔~~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짐 쌓는게 제일 쉬웠어요. 라는 책을 써 볼까.. 라는 생각도 살짝? ㅋㅋㅋ 짐이 점점 간소해지고 있습니다.처음 캠핑할때는 백미러로 차량 뒤가 안보여서 안전 운전이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 히히히히  이번 캠핑의 주제는 "설국" 입니다. 눈이 엄청왔어요. 처음으로 데크에서 캠핑을 했는데, 파쇄석에서 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랄까.. 뭔가 좀더 깔끔한 느낌? 더군다나 눈이 엄청오고 있던터라, 데크가 아니였으면 엄청 고생했을거 같았어요. 정말 불행? 중 다행? 이였던거 같아요.     .. 더보기
네번째 캠핑, 이젠 나도 캠퍼 (feat. 을왕리 솔트 캠핑장) 네번째 캠핑 다녀 왔습니다. 첫번째 캠핑 두번째 캠핑 세번째 캠핑 까지는 2박 3일로 다녀왔어요. 세번째 캠핑을 다녀온지 일주일 간격으로 다시 네번째 캠핑을 다녀온 터라, 네번째 캠핑은 집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1박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네번째 캠핑 주제는 "이젠 나도 캠퍼" 입니다. 앞썬 세번의 캠핑은 여러 지인들과 함께하며 도움을 많이 받아 캠핑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이였다면, 네번째 캠핑부터는 이제 스스로 "캠퍼"라 자칭할 수 있을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ㅎㅎ 첫 번째부터 세번째 캠핑때까지 짐을 점차 줄여 나갔습니다. 이번에는 과감하게 쿨러(아이스 박스)를 빼버렸어요. 쿨러가 계륵같은게, 꼭 가져가야 할 물품 중에 하나인거 같은데요. 이게 또 부피는 엄청나게 잡아 먹더라고요. 우리는 여러 고민 .. 더보기
캠핑 초보 : 세번째 캠핑, 홀로서기 (feat. 김포한강오토캠핑장) 세번째 캠핑은 두번째 캠핑에까지는 지인들과 함께한 캠핑이였다면, 이번 캠핑은 우리 가족끼리 시작하는 첫 캠핑이예요. 즉, 이번 캠핑 주제는 "홀로서기" 이젠 조금씩 차에 짐을 넣는게 익숙해지고 있지요~ 아직도 경량화를 더 해야겠지만, 첫번째 두번째 캠핑에 비하면 많이 경량화 했고, 캠핑에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고 쌓아 올린 짐입니다. 아직 고민을 더 많이 해야 할 듯 싶죠?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ㅋ 카시트가 없는 뒷열 오른쪽은 아직도 꽉 찬 짐을 볼수 있지요~ 아기는 왼쪽에 태우는 터라, 아기를 태우다보면 우리 오얏이는 짐 속에서 가만히 있는?? ㅠㅠ 좀 불쌍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정감도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ㅎㅎ 오얏이의 속 마음은 아직 모르겠네요~ 그냥 조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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