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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캠핑, 벚꽃엔딩 (feat. 프로방스캠핑장) 오얏패밀리 일곱번째 캠핑을 다녀 왔어요~!^^ 캠핑장소 : 포천 수목원 프로방스 캠핑장 캠핑일시 : 2024.04.12 ~2024.04.14 (2박 3일) 변하지않는 익숙함, 익숙치 않은 무게.. 그래도 나름 요령이 조금? 생겨서 테트리스하는 기술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장작이나 이와 비슷한 성격의 현지 조달 가능한 물품은 가급적 캠핑장에서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야 짐을 싣을때도 스트레스도 덜 받고, 운전자 입장에서도 백미러를 통해 시야 확보가 되어야 좋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캠핑에서는 짐이 하나 더 늘었다는 사실은...안비밀... 프로방스캠핑장에 도착해서 피칭한 모습인데 매우 이뻤어요.!! 정말 마지막 벚꽃의 느낌이랄까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우며, 햇살은 더 따뜻했어요... 더보기
여섯번째 캠핑, 다 함께 (feat. 가평소풍캠핑장) 여섯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소 : 가평 소풍캠핑장캠핑일시 : 2024.03.01 ~ 2024.03.04 (2박 3일)  아직도 익숙치 않은, 캐빈하우스EX의 무게캐빈하우스EX때문인지 웨건에서 점점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는건... 기분 탓일까요..ㅎㅎ그래도 저는 캐빈하우스EX 매우 만족합니다. 웨건이 약한 것으로~~ 점점 익숙해지는 텐트 테트리스는 캠퍼의 경력과 우상향하는 것 같아요.이번에는 함께 캠핑하기로 한 가족이 모두 네가족이라, 의자만 5개를 챙겼고 BBQ 체어까지 합치면 총 7개를 가져가는데도 불구하고 공간이 조금 더 남아 있었어요.아마 다른 집에서  장작을 챙겨주셔서 가능했던거 같아요.다섯번째 캠핑이 1월 1일이였으니 만 두달을 .. 더보기
다섯번째 캠핑, 설국 (feat. 강화고인돌캠핑장) 다섯번째 캠핑입니다.저번 캠핑은 1박으로 간단하게 캠핑을 다녀왔다면,이번에는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짜잔~~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짐 쌓는게 제일 쉬웠어요. 라는 책을 써 볼까.. 라는 생각도 살짝? ㅋㅋㅋ 짐이 점점 간소해지고 있습니다.처음 캠핑할때는 백미러로 차량 뒤가 안보여서 안전 운전이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 히히히히  이번 캠핑의 주제는 "설국" 입니다. 눈이 엄청왔어요. 처음으로 데크에서 캠핑을 했는데, 파쇄석에서 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랄까.. 뭔가 좀더 깔끔한 느낌? 더군다나 눈이 엄청오고 있던터라, 데크가 아니였으면 엄청 고생했을거 같았어요. 정말 불행? 중 다행? 이였던거 같아요.     .. 더보기
네번째 캠핑, 이젠 나도 캠퍼 (feat. 을왕리 솔트 캠핑장) 네번째 캠핑 다녀 왔습니다. 첫번째 캠핑 두번째 캠핑 세번째 캠핑 까지는 2박 3일로 다녀왔어요. 세번째 캠핑을 다녀온지 일주일 간격으로 다시 네번째 캠핑을 다녀온 터라, 네번째 캠핑은 집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1박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네번째 캠핑 주제는 "이젠 나도 캠퍼" 입니다. 앞썬 세번의 캠핑은 여러 지인들과 함께하며 도움을 많이 받아 캠핑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이였다면, 네번째 캠핑부터는 이제 스스로 "캠퍼"라 자칭할 수 있을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ㅎㅎ 첫 번째부터 세번째 캠핑때까지 짐을 점차 줄여 나갔습니다. 이번에는 과감하게 쿨러(아이스 박스)를 빼버렸어요. 쿨러가 계륵같은게, 꼭 가져가야 할 물품 중에 하나인거 같은데요. 이게 또 부피는 엄청나게 잡아 먹더라고요. 우리는 여러 고민 .. 더보기
캠핑 초보 : 세번째 캠핑, 홀로서기 (feat. 김포한강오토캠핑장) 세번째 캠핑은 두번째 캠핑에까지는 지인들과 함께한 캠핑이였다면, 이번 캠핑은 우리 가족끼리 시작하는 첫 캠핑이예요. 즉, 이번 캠핑 주제는 "홀로서기" 이젠 조금씩 차에 짐을 넣는게 익숙해지고 있지요~ 아직도 경량화를 더 해야겠지만, 첫번째 두번째 캠핑에 비하면 많이 경량화 했고, 캠핑에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고 쌓아 올린 짐입니다. 아직 고민을 더 많이 해야 할 듯 싶죠?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ㅋ 카시트가 없는 뒷열 오른쪽은 아직도 꽉 찬 짐을 볼수 있지요~ 아기는 왼쪽에 태우는 터라, 아기를 태우다보면 우리 오얏이는 짐 속에서 가만히 있는?? ㅠㅠ 좀 불쌍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정감도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ㅎㅎ 오얏이의 속 마음은 아직 모르겠네요~ 그냥 조용.. 더보기
캠핑 초보 : 두번째 캠핑, 리마인드 (feat. 양주 스톤힐글림팽,캠핑,펜션) 두둥 지난 첫캠핑에 이어 두번째 캠핑을 하게 되었지요~장소는 양주 스톤일글림팽,캠핑,펜션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우리의 베이스 캠프는 캐빈하우스EX (텐트가 이거 하나 뿐이라 사실 선택지는 없습니다 ^^)캐빈하우스EX는 총 무게가 40~50kg 정도되요. 저 웨건을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느낌상 그런건지...캐빈하우스EX를 싣고 몇번 다닌 후 조금씩 삐긋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오비이락.. 이겠죠???이번에는 첫 캠핑 테트리스에 비해 조금 경량화되었습니다.첫 캠핑에서는 운전시 후방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꽉 채워서, 운전하기가 상당히 불편했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후방을 볼 수 있게 조금 여유있게 가는게 목표였는데, 나름 .. 더보기
캠핑 초보 : 첫 캠핑, 시작해보기 (feat. 코코비발디 글램핑 카라반) 우리 가족이 선택한 첫 캠핑지는 코코비발디 글램핑 카라반 오토캠핑장입니다. ^^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캠핑장이고요. 첫 캠핑인지라 캠핑장 선택의 기준은 단지 우리의 거주지와의 거리였던거 같아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 초보 캠퍼를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캠핑장 시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캠핑장이라 하더라고요. ㅎㅎ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첫 캠핑을 좋은 캠핑장에서 했던거였어요. 아기가 있던 터라, 뒷열 카시트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모두 접어서 짐을 꾸겨 넣었어요. 이렇게 캠핑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안들어갔는데. 꾸겨 넣으니깐 들어가긴 하더라고요..ㅠㅠ 이렇게 캠핑 시작하는거 맞죠..??ㅠㅠ 자동차를 타고, 캠핑장을 가는 내내 매우 좋았어요. 하늘은 높고 산은 다채로운 색감의.. 더보기
검로푸 인천 검암역 아파트,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입주 이사 후기 목차 1. 검로푸란? 2. 아직도 어려운 입주 순서 1) 은행방문 2) 생활지원센터(관리사무소) 3) PRUS Lounge (입주지원센터) 4) 경비실 5) PRUS Service (A/S 센터) 6) 구비서류 더보기 분양원가 - (분양원가의 10% 계약금 + 분양원가의 60% 중도금 + 분양원가의 60% 중도금의 이자) + (옵션선택비용 + 옵션선택비용의 이자) = 잔금 (분양원가의 10% 계약금 + 분양원가의 60% 중도금 + 분양원가의 60% 중도금의 이자) = 중도금 1. 검로푸란? 1단지(인천 서구 한들로 33), 2단지(인천 서구 한들로 73) 으로 나눠져 있으며 2023년 6월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로, DK 도시개발, DK 아시아가 주축이 되어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시공사는 대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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